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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폭염취소의 역사, 더위로 경기가 멈춘 이유

by awesome0505 2026. 8. 9.

야구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되는 건 익숙하지만, 더위 때문에 경기가 취소된다는 건 아직 조금 낯설죠.

하지만 이제 프로야구폭염취소도 실제 경기 일정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수가 됐습니다.

프로야구 폭염취소의 역사, 더위로 경기가 멈춘 이유
프로야구 폭염취소의 역사, 더위로 경기가 멈춘 이유

🔥 폭염으로 처음 멈춰선 프로야구

 

KBO리그 1군에서 폭염을 이유로 경기가 처음 취소된 것은 2024년 8월 2일입니다.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예정됐던 LG와 롯데의 경기가 폭염으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당시 울산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었고, 인조잔디 그라운드의 지열이 50도 안팎까지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수들이 이런 환경에서 몇 시간 동안 경기를 치르는 것은 안전과도 연결되는 문제였죠.

 

🌡️ 한 경기로 끝나지 않았던 폭염취소

 

처음에는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후에도 폭염으로 경기가 취소되는 일이 이어졌습니다.

같은 달 포항에서 예정됐던 두산과 삼성의 경기까지 취소되면서 2024시즌 폭염 취소 경기는 네 경기로 늘어났습니다.

프로야구 역사에서 폭염이 실제 경기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변수로 등장한 셈입니다.

 

⚾ 비와는 조금 다른 폭염취소 기준

그렇다면 날씨가 덥기만 하면 경기가 취소되는 걸까요?

KBO는 경기 시작 예정 시간을 기준으로 폭염 등 기상특보가 경보 이상으로 발령된 경우 현장 상황 등을 종합해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온 숫자 하나만 보고 결정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 여름 야구가 마주한 새로운 변화

예전에는 프로야구 경기취소라고 하면 비나 태풍을 먼저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2024년을 기점으로 폭염도 경기 일정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현실이 됐습니다.

앞으로 여름철 폭염이 이어질 때 프로야구폭염취소가 어떻게 적용될지도 관심 있게 지켜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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